경북교육청이 직접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미술단 ‘온그림’이 창단 후 첫 단독전시회를 연다. 경북교육청은 1일부터 30일까지 본청 1층 갤러리에서 ‘온, 그림-온그림의 첫 번째 이야기’를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지난 4월 창단된 ‘온그림’은 경북교육청이 직접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미술단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단원들이 자신만의 시선과 색채로 완성한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작품마다 단원의 개성과 생각을 담은 설명도 함께 소개한다.특히 포스코휴먼스의 후원으로 단원들의 작품을 스틸아트로 재탄생시킨 작품도 전시한다.전시장에는 완성작뿐 아니라 창작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에스키스북과 습작, 단원 인터뷰 영상도 마련된다.단원들의 작품을 활용한 ▲명함 케이스 ▲에코백 ▲여권 지갑 ▲샤쉐 방향제 등 다양한 활용 견본과 포토존도 선보인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단원들이 작품을 통해 세상과 당당하게 소통하고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하겠다”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예술로 함께 공감하는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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