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렛츠런파크 영천의 13일 공식 개장을 앞두고 경마공원 진입도로에 ‘경마공원로’라는 새 도로명을 부여했다.렛츠런파크 영천 주요 시설에는 ‘경마공원로 1’이라는 도로명주소를 부여·고시했다.새 도로명은 주민 의견수렴과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렛츠런파크 영천을 상징하는 명칭을 도로명에 반영해 방문객들이 목적지를 쉽게 인식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영천시는 경마공원 진입도로의 도로명판 설치도 마쳐 운전자와 방문객들의 접근 편의를 높였다.렛츠런파크 영천은 금호읍 일원 약 144만㎡에 조성됐으며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관람대를 비롯해 경주로와 마사, 주차장 등을 갖췄다.7월에는 실제 경주와 같은 환경에서 모의경주를 진행해 경주마 수송과 전산 시스템, 심판, 순위 판정 등 개장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김병삼 영천시장은 “경마공원로와 경마공원로 1은 방문객들이 목적지를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상징성과 직관성을 고려해 부여했다”며 “렛츠런파크 영천의 성공적인 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통·관광 인프라 확충과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유치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