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다자녀 가정 큰 집 마련 지원사업’ 하반기 신청을 받는다.신청 기간은 7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며,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www.gbhome.kr)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특히 신규 신청자뿐 아니라 상반기에 선정돼 지원받고 있는 가구도 이번에 다시 신청해야 한다. 최초 선정 후 기본 2년간 지원하지만 6개월마다 갱신 신청을 해야 지원을 계속 받을 수 있다.신청 대상은 구미시에 주소를 두고 세 자녀 이상을 출산하거나 입양해 양육 중인 가구로, 자녀 가운데 2명 이상이 19세 미만이어야 한다.또 세전 기준 부부 합산 연소득이 1억3000만원 이하이고 주택 구입자금 대출을 이용 중인 1주택 가구여야 한다.지원 대상 주택은 구미시에 위치한 전용면적 124㎡ 이하, 주택가액 9억원 이하의 단독·다세대·연립주택과 아파트 등이다.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가구별 조건에 따라 기본 2년간 연 최대 480만원의 주택 구입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세부 내용은 구미시 누리집(www.gumi.go.kr)과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www.gbhom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다자녀 가정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해 생활 안정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