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청년들의 합리적인 결혼 준비를 돕는 ‘셀프 웨딩 아카데미’를 운영한다.달서구는 오는 10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 달서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6 셀프 웨딩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교육 대상은 결혼을 준비하는 미혼남녀 30명 정도다. 결혼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비롯해 결혼 이후 부부생활과 재무설계까지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4회 교육을 구성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결혼 준비 과정에 대한 이해, 합리적인 웨딩 준비와 실생활 정보, 부부·가족 간 원활한 소통, 신혼생활을 위한 자산관리와 재무설계 등이다.단순히 결혼식 준비에 필요한 정보뿐 아니라 결혼 이후의 생활까지 살펴보며 청년들이 자신의 여건과 가치관에 맞는 결혼과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참가 신청은 9월 1일부터 18일까지며, 달서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네이버폼을 통해 할 수 있다.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청년들이 결혼을 준비하면서 느끼는 현실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년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