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평생학습관 강남관이 1일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북구에 따르면 강남관은 경북대학교 인근인 북구 경대로17길 76에 연면적 1389㎡ 규모로 조성됐다. 2층에는 공감홀과 사무실, 3층에는 강의실 3곳과 동아리실 등을 갖췄다.강남관은 AI·디지털 분야를 특화한 평생학습 거점으로 운영된다. AI·디지털 문해력 교육을 비롯해 어학, 취미·교양, 요가·댄스 등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특별강연과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등도 추진한다.정식 운영에 앞서 지난 7~8월 AI·디지털, 어학, 건강, 공예, 예술, 인문 등 12개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210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북구는 지난달 31일까지 진행한 주민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규 프로그램을 편성할 예정이다. 또 지역 대학과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지역 내 평생학습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이근수 북구청장은 “평생학습관 강남관이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북구는 강남관에 이어 평생학습관 강북관을 2027년 3월 개관해 생활권별 평생학습 거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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