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6월부터 지난달까지 울진군보건소와 평해읍보건지소에서 고혈압·당뇨병 환자 45명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프로그램은 3개 기수로 나눠 기수별 4주간 주 2회, 모두 8회씩 진행됐다.참여자들은 ▲혈압·혈당 측정 ▲영양관리 ▲운동요법 ▲합병증 예방 ▲구강건강관리 등 만성질환 관리에 필요한 내용을 배우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을 익혔다.프로그램 전후 건강지표를 비교한 결과 참여자들의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황이주 울진군수는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울진군보건소는 매년 고혈압·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고혈압·당뇨 상담실(054-789-5046, 50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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