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포항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취미·체험활동을 매개로 주민 간 관계망을 만드는 ‘해도동 서로이웃연결사업’ 참여자 11명을 18일까지 모집한다.‘서로이웃연결사업’은 고독과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주민들이 지역 내 다양한 공간에서 함께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사업이다.이번 프로그램에는 해도동의 ▲소잉공방 이음 ▲베이킹공방 정미소가 참여한다. 모집 인원은 소잉공방 5명, 베이킹공방 6명이며 참가비는 없다.소잉 프로그램은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베이킹 프로그램은 다음달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각각 6회씩 운영한다.참여자들은 공방에서 취미활동을 함께 배우고 체험하며 새로운 이웃과 교류하고, 프로그램 이후에도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모집 대상은 해도동 주민이며, 포항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 후 개별 인터뷰를 거쳐 참여자를 선정한다.한영섭 포항종합사회복지관장은 “주민들이 취미와 체험활동을 매개로 부담 없이 만나 새로운 이웃을 사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자원을 연계해 주민 간 관계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원한 포항시 복지정책과장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웃을 만나 관계를 맺는 것은 사회적 고립 예방에 중요하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살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참여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포항종합사회복지관(054-281-311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