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자연사랑실천본부는 지난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부여군청소년수련원에서 ‘2026 대자연사랑 여름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청년·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교류를 통해 생명존중과 환경보전의 가치를 배우고 일상에서 자연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자연사랑실천본부는 2012년부터 청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캠프를 이어오며 자연탐방과 생태체험 등 환경교육 활동을 지속해 왔다.올해는 8세부터 40세 이하의 청년·청소년들이 참가해 교육과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첫날에는 ▲여는 마당 및 아이스브레이킹 ▲반려동물 교육 ▲퍼스널브랜딩 교육이 차례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반려동물과의 올바른 관계를 통해 생명존중의 의미를 생각하고, 퍼스널브랜딩 교육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가치를 돌아보며 미래 역량을 키웠다. 이어 저녁에는 레크리에이션과 클럽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관심사와 경험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높였다.둘째 날에는 부여 지역의 역사와 자연을 함께 살펴보는 ‘백제역사문화탐방(역사환경탐방)’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백제의 역사문화유산을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을 함께 보전해야 한다는 의미를 되새겼다.참가자들에게는 캠프 기간 중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됐으며 왕복 교통편과 숙식이 제공됐다. 모든 일정을 마친 참가자들은 퇴소식을 끝으로 1박 2일간의 캠프를 마무리했다.대자연사랑실천본부 관계자는 “청년과 청소년들이 자연에서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생명존중과 환경사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봉사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사랑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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