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교육지원청에서 제43대 정영석 교육장 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경산교육의 출발을 알렸다.포항 출신인 정영석 교육장은 대구교대를 졸업하고 위덕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체육교육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영양 문암초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해 23년 6개월간 학생들과 함께했으며, 포항장흥초 교감과 포항원동초 교장, 경주·경상북도교육청 장학사, 포항교육지원청 과장 등을 거쳤다.이후 경상북도교육청 초등인사담당장학관과 유초등교육과장을 역임하는 등 학교 현장과 교육행정을 두루 경험한 뒤 제43대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를 지원하는 교육행정 역량을 발휘해 온 점이 신임 교육장의 강점으로 꼽힌다.정영석 교육장은 취임과 함께 독서·인문학을 기반으로 한 ‘삼성현 나들길’과 학생의 배움이 실제 성장으로 이어지는 ‘질문이 있는 교실’을 중심으로 경산교육을 이끌겠다는 뜻을 밝혔다.‘삼성현 나들길’과 ‘질문이 있는 교실’은 경산교육지원청이 2026년 경산교육의 특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과제로, 학생들의 미래 역량과 바른 인성을 함께 기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정영석 교육장은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미래 역량과 인성을 갖춘 인재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