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산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경산시립합창단이 주관하는 ‘2026 세대공감 경산 합창페스티벌’이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경산문화관광재단 공식 공연 일정에도 해당 공연이 9월 11일 개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페스티벌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서로 다른 세대가 합창을 매개로 소통하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무대에는 경산시립합창단을 비롯해 경산교육지원청 청소년합창단, 천마레이디스싱어즈, 천마유스콰이어, 경산문화원 칼리오페코러스, 성암초등학교 어린이합창단, 정평초등학교 어린이합창단 등 7개 합창단이 참여한다. 총 344명의 단원이 출연해 세대별 개성이 담긴 합창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에서는 한국 민요와 가곡, 동요를 비롯해 국내외 합창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가 마련돼 어린이 합창단의 맑은 음색부터 성인 합창단의 풍성한 울림까지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특히 경산시립합창단은 올해 3월 제33회 정기연주회와 6월 제34회 정기연주회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하는 등 지역의 주요 공연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조현일 경산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서로 다른 세대의 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목소리와 음악을 나누는 데 이번 합창페스티벌의 의미가 있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 발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경산시립합창단(053-810-653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