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표현한 일상 속 청렴 실천 콘텐츠 2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대구교육청은 ‘2026년 청렴6덕목 주제 콘텐츠 공모전’을 열어 숏폼 동영상 4편과 생성형 AI 이미지 23편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7일부터 31일까지 공정·책임·약속·절제·정직·배려 등 청렴 6덕목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6개 덕목 가운데 하나를 골라 일상 속 경험과 청렴 실천 방법을 숏폼 영상이나 생성형 AI 이미지로 표현했다.심사와 수상 후보작 공개 검증을 거쳐 숏폼 동영상 4편과 생성형 AI 이미지 23편이 선정됐다. 숏폼 동영상 가운데 2편은 청렴울림상, 나머지 2편과 생성형 AI 이미지 23편은 청렴동행상을 받았다.숏폼 분야에서는 ‘일상 속 청렴, 나와의 약속부터 시작!’, ‘청렴교육을 배워야 하는 이유!’, ‘불협화음 밴드와 약속의 가치’, ‘절제 모드 가동 중’ 등이 선정됐다. 약속과 책임, 절제의 의미를 일상적인 소재로 풀어낸 작품들이다.특히 숏폼 수상작 4편 가운데 3편이 학생 작품으로, 학생들이 바라본 청렴의 의미와 실천 방법을 짧은 영상에 담아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생성형 AI 이미지 분야에서도 참가자들이 직접 작성한 프롬프트를 활용해 청렴 6덕목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선정됐다.대구교육청은 수상작을 9월 중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 ‘대구시교육청 청렴TV’에 공개하고 청렴교육과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강은희 대구교육감은 “교육 공동체가 생활 속 청렴을 고민하고 표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수상작의 참신한 시각과 실천 의지가 청렴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