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고 관리하도록 돕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펼친다.남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인 1일부터 7일까지 지역 곳곳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해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남구보건소는 문화예술회관과 형산강로터리 등 주요 거점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이마트 포항점 ▲세오녀 문화제 ▲대한민국 맨발걷기 축제 등에서 건강홍보관을 운영한다.건강홍보관에서는 혈압·혈당을 무료로 측정하고 전문 인력이 건강상담도 제공한다.시청 홈페이지와 버스정보시스템(BIS)을 활용한 홍보도 병행하며, 캠페인 종료 후에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등과 연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오석희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첫걸음은 자신의 혈관 수치를 아는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건강수치를 확인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