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한국건강관리협회가 대구·경북지부의 전화상담 업무를 통합한 콜센터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건협은 지난 1일 KT 대구타워에서 ‘대구·경북지부 통합콜센터’ 개소식을 열고 검진 고객을 대상으로 통합 전화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통합콜센터는 기존 대구와 경북지부가 각각 운영하던 전화상담 업무를 하나로 묶어 상담 전문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구축됐다. 기존 아웃바운드 중심 업무도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를 아우르는 통합 체계로 개편했다.양 지부의 상담 절차를 통합해 고객에게 일관된 안내를 제공하고, 시간대별 통화량을 분석해 상담 인력을 탄력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검진 상담부터 예약과 방문 안내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한다.상담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검진 서비스 개선에도 활용할 계획이다.건협은 앞서 올해 1월부터 서울서부·서울동부·서울강남·인천·경기 등 5개 지부를 묶은 수도권 통합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대구·경북 통합콜센터를 시작으로 지방 권역까지 통합 상담 인프라를 확대할 방침이다.이영춘 건협 전략사업본부장은 “두 지부의 역량과 노하우를 결집해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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