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이 3일 지난달 31일 우박을 동반한 강풍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풍산읍 일원 과수 농가를 찾아 긴급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현장에는 경북농협 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해 쓰러진 사과나무를 일으켜 세우고 낙과를 정리하는 등 피해 복구와 농업인들의 신속한 영농 재개를 도왔다.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은 "갑작스런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신속한 손해보험 조사와 영농지원 등 농협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