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가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갑질 없는 직장문화 조성에 나섰다.남구는 지난 1일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갑질 근절 다짐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조직 내 권위적인 분위기와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부공무원들은 ‘갑질 없는 직장문화 조성’과 ‘청렴한 공직생활 실천’을 다짐하고 직원들에게 청렴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소통과 존중의 중요성을 공유했다.특히 남구의 ‘8대 핵심 청렴 실천 과제’와 연계해 업무지시를 명확하고 정당하게 하고, 직원평가를 공정하게 하며, 업무분장을 기준에 따라 공평하게 하는 등 간부공무원이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간부공무원이 먼저 변화하고 실천해야 한다”며 “직급과 직위에 관계없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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