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박남식)가 생명 나눔을 위한 헌혈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포항제철소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생산관제센터, 중앙대식당, 선강대식당, 본사 정문 앞 등 총 4곳에 이동식 헌혈 차량을배치해 운영했다.특히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헌혈자 기념품에 디지털콘텐츠이용권, 커피상품권 등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기념품을 '1+1'으로 제공하는 참여 이벤트를 더해 임직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참여 임직원들은 사전 자가 문진과 함께 현장에서 혈압·맥박 측정, 빈혈 수치 확인, 제한 약물 복용 여부 등 안전 절차를 거친 후 헌혈을 실시했다.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관계자는 “최근 혈액 수급량 감소로 의료 현장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자발적으로 동참해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헌혈에 참여한 포항제철소 직원은 “작은 실천이지만 혈액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포항제철소는 지난 2004년부터 22년간 매년 ‘사랑의 헌혈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며 지역 사회 생명 보호와 안정적인 혈액 수급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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