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앞장선 중소기업 5곳을 산업안전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달성군은 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중대산업재해 우수기업 인증 및 현판 수여식’을 열고 ㈜나노시스, 달성식품, ㈜리빙케어, ㈜문창, ㈜코레쉬텍 등 5개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달성군의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2023년부터 상시근로자 10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자율적인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군은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율과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안전보건교육 참여도, 작업장 위험성 평가 및 일반관리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업을 선정했다.선정 기업에는 안전한 일터임을 인증하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인증 효력은 2년간 유지된다. 또한 근로시설 개선과 안전장비 확충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당 700만원의 안전시설 개선 지원금도 지급한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한 기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전체에 안전문화가 확산되고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가 조성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