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문경오미자배 경북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오는 8일 문경영강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경북 22개 시·군에서 64개 팀, 500여 명의 게이트볼 동호인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예선 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선수들의 집중력과 치밀한 전략이 어우러진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특히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을 통한 세대와 지역 간 교류는 물론 문경의 대표 특산물인 오미자를 널리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 참가자들의 지역 방문을 통해 스포츠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효과도 기대된다.대회 관계자는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도내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우정을 나누는 즐거운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학홍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가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건강과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대회 참가자들이 문경의 따뜻한 정과 아름다운 지역문화를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문경시는 다양한 생활체육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는 문경오미자축제가 열려 지역의 맛과 문화를 알리는 축제의 장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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