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재난·재해 현장에서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026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 이번 표창은 제33회 방재의 날을 계기로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이다. 특히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발생한 대형산불 당시 피해지역과 대피시설 등에 자원봉사자를 신속하게 투입해 ▲급식 지원, ▲물품 전달, ▲생활 지원,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또한 재난 현장의 상황과 수요에 맞춰 자원봉사자를 배치하고 자원봉사단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는 등 지역의 자원봉사 역량을 재난 대응에 효과적으로 활용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정명관 센터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재난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재난 현장에 신속하게 자원봉사자를 투입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유철 군수는 “재난 현장에서 피해 주민을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뜻깊은 결실로 이어져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자원봉사단체와 유관기관이 각자의 역량을 모아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 주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할 수 있는 재난 대응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자의 효율적인 배치와 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있으며, 재난 예방부터 대응과 복구에 이르기까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