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중앙시장의 대표 프로그램인 ‘중앙어울림마당 토요장’이 야장과 체험·공연 콘텐츠를 강화해 5일부터 새롭게 운영된다.문경시는 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 주관으로 5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경중앙시장에서 ‘중앙어울림마당 토요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토요장은 기존 프로그램에 야장을 접목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낮부터 저녁까지 시장에 머물며 먹거리와 체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장 체류시간을 늘려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초점을 맞췄다.주요 프로그램은 시장에서 구입한 육류와 생선을 현장에서 직접 구워 먹는 ‘굽굽장’을 비롯해 어린이가 참여하는 ‘어린이 장보기’, ‘보이스퀸&킹 성인 노래자랑’, 농산물과 공산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반값경매’ 등이다.방문객 참여형 ‘원데이클래스’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놀이·체험존도 함께 운영한다.특히 저녁 시간대에는 야장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해 지역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다. 문경시는 전통시장을 단순한 장보기 공간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공간으로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문경시 관계자는 “기존 토요장에 야장과 다양한 체험·먹거리를 더해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문경중앙시장에서 장보기와 먹거리,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