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학교가 11개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394명을 새 가족으로 맞으며 해외인재 유치와 지역정주형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대경대학교는 지난 1일 경산캠퍼스에서 ‘2026학년도 2학기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을 열었다. 이날 입학식에는 네팔, 몽골, 베트남, 러시아, 스리랑카 등 11개국 출신 유학생들이 참석해 대학생활의 첫발을 내디뎠다. 대학은 신입 유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활에 필요한 기본 사항과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고 안정적인 학업 적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경대학교 국제협력총괄본부는 글로벌어학센터와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대학생활과 국제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입학식과 함께 경북RISE사업의 해외인재 유치 사업과 연계한 성과공유 및 발표도 마련됐다. 대경대학교는 그동안 추진해 온 해외인재 유치 사업을 공유하고, 유학생의 교육-취업-지역정주를 연계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경북연구원을 비롯해 14개 기관이 참여한 협의체 관계자와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해외인재 유치 확대와 지역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대경대학교는 앞서 국제협력총괄본부를 중심으로 경북RISE사업의 지역정주형 해외인재 양성 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해외인재의 교육뿐 아니라 지역사회 정착까지 연계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채영 대경대학교 총장은 “11개국 394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경대학교의 새로운 가족으로 첫걸음을 내딛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학생들이 전문 역량을 갖추는 것은 물론 한국과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졸업 후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대경대학교는 앞으로도 해외인재 유치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 및 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교육과 취업, 지역정주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학은 글로벌 교육과 국제교류를 주요 분야로 운영하면서 해외 협력기관과의 교류도 확대하고 있어, 외국인 유학생을 지역사회와 연계된 인재로 양성하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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