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7일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로 수성구 ‘매호한일유앤아이’(최우수)와 달성군 ‘화원동화아이위시’(우수) 2개 단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종합 평가를 통해 150세대 이상 500세대 미만 그룹의 매호한일유앤아이(수성구)가 최우수 모범관리단지, 500세대 이상 1000세대 미만 그룹의 화원동화아이위시(달성군)가 우수 모범관리단지로 각각 선정됐다. 1,000세대 이상 그룹은 선정 기준을 충족한 단지가 없어 총 2개 단지가 선정됐다.최우수단지인 매호한일유앤아이는 타운보드와 게시판을 활용한 간접흡연·층간소음 예방 홍보, 소음 발생 세대 상담·중재 등으로 시설 관리 전문성 향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수단지인 화원동화아이위시는 정기적인 화재 대피 및 피난용 승강기 운용 훈련과 작업자 안전을 위한 보조 안전로프 설치 등 체계적인 시설물 안전 관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선정된 모범관리단지에는 대구시 동판과 상패가 수여되며, ‘국토교통부 2026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선정 사업’에 추천하며 내년도 ‘대구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 시 가점과 예산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 등의 혜택도 있다.김병환 대구시 건축주택국장은 “이번 모범관리단지 선정이 공동주택의 투명한 관리와 시설물 안전, 입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우수한 관리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공유해 살기 좋은 공동주택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