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 스마트e-자동차과 정규완 학생이 영남대학교 양은지 학생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제시해 APBL 프로젝트 최우수상을 받았다.7일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정규완 학생과 양은지 학생으로 구성된 ‘디토(Ditto)’ 팀은 ‘2026 APBL 프로젝트-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개방형 문제해결 대회’에서 상인동 지역 상권 활성화를 주제로 한 ‘데굴데굴’ 프로젝트를 선보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APBL 프로젝트는 대구시와 경북대 RISE사업단 R-LINC 등이 지역 현안을 청년과 시민의 시각에서 발굴하고 교육·멘토링·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해결방안을 구체화하는 프로그램이다.디토 팀은 상인동에 음식점과 카페가 많지만 방문객 유입을 이끌 계기와 매장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동선이 부족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현장조사와 상인 인터뷰를 바탕으로 이용자의 상황과 취향에 맞춰 지역 매장을 하나의 방문 경로로 추천하는 랜딩페이지를 제작했다.특히 31개 지역 매장 데이터와 20개 이용 시나리오를 활용해 장소별 거리와 이동시간, 예상 체류시간 등을 반영한 추천 동선을 구현했다. 단순 상권 홍보를 넘어 실제 이용 가능한 서비스 형태로 지역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참가자들은 지난 7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경북대 크리에이티브파크 세미나실에서 지역 현안 및 미래 성장 방향 교육, 아이디어 구체화, 분야별 멘토링, 전문가 자문, 데모데이 발표 등을 진행했다.정규완 학생은 “서로 다른 전공의 팀원과 협업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반영하며 지역문제를 구체적인 해결방안으로 발전시키는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전공지식과 현장 경험을 접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세심하게 살피고 서로 다른 전공의 강점을 살려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역량과 협업 능력을 갖춘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남이공대 스마트e-자동차과는 2027학년도부터 스마트융합기계계열과 통합해 기계자동차계열로 운영된다. 미래자동차·미래모빌리티설계·스마트팩토리·로봇·스마트제조전공을 통해 차세대 모빌리티와 스마트 제조 분야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