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가 지역 아동복지 현장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구아동그룹홈협의회와 손잡았다. 사회복지과와 대구아동그룹홈협의회는 7일 복현캠퍼스 청문관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교육과정과 교재 공동개발을 비롯해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학생 현장실습과 교원 산업체 연수, 공동연구·개발, 시설 및 실습 기자재 공동 활용, 협의회 위탁교육과 자문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아동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소규모 가정형 환경에서 생활하며 보호와 양육을 받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종사자가 아동과 일상을 함께하는 만큼 현장 전문성이 아동의 안정적인 생활과 보호·양육의 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은 아동보호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그룹홈 종사자들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활용해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는 협의회 소속 기관과 연계한 현장실습을 확대하고, 아동보호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교재 개발과 종사자 대상 위탁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영희 대구아동그룹홈협의회장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을 이해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종사자들의 전문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정무원 사회복지과 학과장은 “지역 아동복지 현장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과 현장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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