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도로공사 신사옥 건축허가를 원스톱 처리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신청사는 23일 건축허가신청서를 접수해 건축 교통영향평가, 장애인편의시설, 정보통신, 소방, 도시기반시설 등을 관련부서 실무종합심의회를 거처 당일 건축허가를 모두 끝냈다. 정부투자기관인 한국도로공사는 내달 착공에 들어가 내년말 준공되며,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3개 공공기관 중 선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969년 창립된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신설.확장 과 유지관리, 연접지역 개발사업, 고속도로 연구 기술개발 등 사업규모가 방대하며 조직은 5본부 3실 19처로 4052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다. 새롭게 신축될 한국도로공사는 속도, 동력, 힘의 개념아래 연면적 11만80㎡ 지하2층, 지상25층 규모로 본관동과 사택, 체육관, 보육시설 등 부속건축물을 포함 8개동으로 신축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현재 공정율 77%를 보이고 있는 김천혁신도시 내 우정사업조달사무소는 지난 연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축허가를 받아 내달 신청사 건축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이번 한국도로공사 신사옥 건축허가를 비롯 타 이전 공공기관 건축허가도 조만간 마무리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혁신도시 이전 기관이 건축허가를 신청하면 원스톱 건축행정 시스템으로 신속히 처리해 청사 조기착공을 위한 행정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동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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