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사벌면 금흔리 충의사에서 임진왜란때 육전의 맹장으로 이름을 떨친 충의공정기룡 장군의 제449회 탄신을 경축하는 기념문화제가 성백영 상주시장, 제2작전사령관 조정환 육군대장 및 관내 유림, 각 기관단체, 상주출신 현역 및 예비역 장성,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6일 성대하게 펼쳐진다. 탄신제는 오전10시 한글백일장과 그림 그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10시30분부터 식전행사로 제2작전사령부 군악대와 의장대의 시범공연에 이어 숲 문학회 회원들이 장군의 업적을 추모하는 시 퍼포먼스로 축하의 의미를 더하게 된다. 이어 11시부터 봉행되는 탄신제는 성균관청년유도회 상주지회 주관으로 초헌관에 성백영 상주시장, 아헌관에 김철수 상주문화원장, 종헌관에 김명희 기념사업회장이며, 집례는 청년유도회 황학연 회장이 맡고 대축에는 기념사업회 김희동 수석부회장이 정기룡장군의 탄신 제449회 경축의 의의를 밝히게 된다. 이어 제2작전사령관 조정환 육군대장을 비롯해 육군본부 감찰실장 김홍배 육군소장의 헌화분향을 하고 기념사업회 김명희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성백영 상주시장의 환영사와 조정환 제2작사 사령관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다음은 충의공정기룡장군 제449회 탄신 기념문화제의 일환으로 사전에 개최된 전국서예공모전과 제20회 전국시조경창대회의 대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진다. 시상식에 이어 시조경창대회 대상자의 시범창을 끝으로 탄신제의 행사는 마무리 되며 참석자들은 충의사에서 기념사업회가 준비한 점심을 먹으면서 한글백일장과 그림 그리기 대회를 보게 된다. 또한 전국서예공모전에서 당선된 105점의 작품이 충의사에서 현수막전시회가 함께 펼쳐지며 미술 동호인 단체인 서보회에서 장군의 탄신을 기념하는 탄신기념 전시회가 함께 진행된다. 한편 상주 남산상무정에서는 오전8시부터 3도(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의 280여개 정의 궁사들이 참여하는 충의공정기룡장군 제449회 탄신 기념 3도 남녀 궁도대회가 26일과 27일 양일간 개최되며 개막식은 26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한편 상주 남산상무정에서는 3도(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의 280여개 정의 궁사들이 참여하는 충의공정기룡장군 제449회 탄신 기념 3도 남녀 궁도대회가 26일과 27일 양일간 개최된다. 충의공정기룡장군은 임진왜란때 구국의 영웅으로 상주성 탈환을 비롯해 60전60승 이라는 전무후무한 전승을 올려 ‘바다에는 이순신, 육지에는 정기룡’이라고 불리울 만큼 육전의 맹장으로 이름을 떨쳤다. 충의사는 1979년도에 지금의 자리에 건립되어 그동안 세상사람들의 관심에서 잊혀져 있다가 2008년 상주시에서 주최하고 성균관 유도회 상주지회에서 주관해 탄신 고유제를 시작으로 2009년도에는 성균관청년유도회 상주지회에서 탄신제를 봉행했다. 이후 2009년 충의공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가 발족되어 2010년 5월26일 탄신제를 봉행하고 그해 8월에 정기룡장군배 남녀궁도대회를 개최했으며 2011년에 경북도와 상주시의 후원으로 탄신기념 문화제 행사로 발돋움 했다. 황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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