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이 대규모 헌혈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대구보건대학은 27일 오전 9시부터 대학 본관 로비와 대회의실, 교내 헌혈의 집 등에서 제13회 대구보건대학 헌혈사랑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밝혔다.
이번 헌혈축제에는 이 대학 23개 전 학과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을 포함 1500명 이상이 참여하게 되고, 대학은 당일 헌혈 부적합자를 제외하고도 1000명이상이 헌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매년 행사로 헌혈한 수는 800명 선이다.
대학은 헌혈 침대 30여개를 배치하고 오후 5시까지 릴레이형식으로 헌혈을 진행한다.
헌혈증서 기증자를 위한 경품추천과 네일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대학은 이날 행사로 모아진 헌혈증서를 백혈병소아암환자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행사를 총 주관하는 안 홍(호텔외식조리학부 교수)교학처장은 “개교 40주년을 기념해 동문까지 동참하면서 헌혈축제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게 됐다" 며 "대구시민들 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헌혈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꾸준히 홍보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학은 지난 1999년 대구시민과 함께 하는 헌혈행사를 개최한 후 현재까지 1만 명이 넘는 학생과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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