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폐배터리의 올바른 배출방법과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추석맞이 생활폐기물 배출 전단지를 제작·배포한다. 최근 전국적으로 리튬배터리 관련 발화 사례가 잇따르자, 시민들의 올바른 폐배터리 배출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에 나선것이다.보조배터리, 소형폐가전, 휴대용 선풍기, 전자담배 등 리튬배터리가 내장된 제품은 충격이나 압착 등으로 손상될 경우 발화할 위험이 있어, 재활용품과 혼합 배출되면 수거·운반 및 선별·압축 과정에서 시설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리튬배터리가 내장된 제품은 일반 재활용품과 함께 배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배터리를 분리할 수 있는 제품은 배터리를 분리한 후 단자에 절연테이프를 부착해 폐전지 수거함에 배출하고, 분리하기 어려운 내장형 배터리는 임의로 분해하지 않고 단자에 절연테이프를 부착한 후 정해진 방법에 따라 배출한다.또한 구미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폐건전지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회수를 위해 ▲폐건전지 교환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폐건전지 30개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져오면 새 건전지 1세트로 교환할 수 있다.김형순 자원순환과장은 “리튬배터리가 내장된 제품은 일반 재활용품과 함께 배출하지 말고 정해진 방법에 따라 안전하게 배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폐배터리 배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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