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은 28일 오전 10시 이곡동 장미원 일원에서 가족이 함께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2011 가족사랑 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달서구의 구화인 장미를 주제로 가정의 달이자 장미의 계절인 5월을 맞이해 가족과 연인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2009년 개원한 대구·경북의 유일한 장미원은 4200㎡의 면적에 루지메이양 등 105종 1만5000여 그루의 장미가 식재돼 있다.
주요 시설로는 장미터널 3곳, 장미게이트 1곳, 장미꽃탑 7곳과 야간경관 향상을 위한 경관등이 설치돼 있어 해마다 5월이면 백만송이의 장미꽃이 만발한 지역의 명소이자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축제는 장미를 감상하고 하루를 즐길 수 있도록 구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서로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장미꽃을 주제로 한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Smiling 사진전'과 장미분재 250여본을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황금장미, 야광장미, 레인보우 장미 등 특별한 장미를 감상 할 수 있는 '매직장미 특별전시회'와 장미 페이스 페인팅, 장미차 시음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이밖에 청소년 댄스동아리 및 개인 참가자들의 노래와 댄스 경연대회, '레인보우공연단'에서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전통 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