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지역 중학교 1학년 학생 81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 탐방-경북 독립운동가의 길을 따라’를 운영했다.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경북 지역의 독립운동 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역사관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안동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경북 독립운동사 학습과 역사 골든벨, 신흥무관학교 서바이벌, 독립군 사격 체험, 태극기 키링 만들기 등에 참여했다. 이어 영덕 신돌석 장군 유적지와 도해단, 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공원을 찾아 선열들의 항일정신과 희생을 되새기며 평화의 소중함을 체험했다.최원혜 교육장은 “학생들이 경북 곳곳의 독립운동 흔적을 직접 보고 느끼며 역사적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사·문화교육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양교육지원청은 9월 중학교 1학년 대상 ‘경북 독립운동사 탐방’에 이어 오는 12월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독립운동사 탐방’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