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 사회복지서비스과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경주와 포항에서 재학생의 사회복지 현장 이해와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재학생 직무역량강화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앵커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학년별 전공 이해도와 진로 준비 단계에 맞춰 사회복지 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분야별 실무지식과 직무 수행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경주에서 열린 1학년 캠프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등 26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사회복지 전문가 특강과 현장실무 워크숍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직업윤리, 대상자 중심 서비스, 지역사회 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 등을 배웠다.또 지역사회복지관과 노인·장애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 영역별 기관의 운영 방식과 주요 서비스, 사회복지사의 업무를 살펴보며 전공 수업에서 배운 이론을 현장과 연결했다.포항에서 진행된 2학년 캠프에는 전공심화과정 학생과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주간보호·방문요양사업, 통합돌봄, 대상자 심리·정서 지원, 장애인복지서비스, 지역사회복지관의 기능과 역할 등을 주제로 현장 전문가 특강이 이어졌다.학생들은 고령화에 따른 돌봄 수요와 재가복지서비스의 중요성, 보건·의료·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돌봄, 대상자 욕구에 따른 사례관리 등을 학습했다. 이어 경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과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복지서비스와 사례관리, 주민조직화, 자원연계 등 실제 현장 업무를 살펴봤다.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사회복지 전문인재에게는 이론 지식과 함께 대상자의 삶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을 경험하며 전공 이해와 실무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