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제55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도내 농업계고 7개교 학생 90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한국영농학생연합회(FFK)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내일을 위한 오늘의 혁신! 인공지능(AI)농업으로 비상하라!'를 주제로, 전국 14개 시도 대표 학생 1017명 등 총 1537명이 참여한다.경북에서는 지난 5월 경북영농학생축제 우수 학생 90명이 대표로 나선다.    참가교는 한국생명과학고, 김천생명과학고, 한국미래농업고, 한국산림과학고, 경북자연과학고, 한국펫고,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등 7개교다.학생들은 전공경진(6종목), 과제이수(4종목), 실무능력경진(8종목) 등 19개 경진과 FFK 골든벨‧예술제 등 2개 축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대회 기간에는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농업교사 대상 현장연구대회‧공동학술대회도 함께 열리며, 경북에서는 교사 1명이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농업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국가 생명산업이자 AI와 스마트 기술이 융합하는 미래 성장산업이다"며 "경북 농업계고 학생들이 전공 역량과 창의성을 펼치고 미래 농생명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도록 현장 중심 직업교육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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