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추석 연휴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편의를 돕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명절 지원에 나선다.대구교육청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관내 학교와 소속기관 주차장 378곳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 개방 대상은 대구교육청을 비롯한 교육행정기관 22곳과 학교 356곳이다. 공사 등으로 개방이 어려운 곳은 제외됐다.학교와 기관별 주차장 개방 시간은 다를 수 있으며, 이용 가능한 주차장 정보는 공유누리를 통해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학교·기관 주차장은 별도 주차 관리 인력 없이 운영되는 만큼 이용자는 비상 상황 등에 대비해 차량에 연락처를 남기고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각 기관의 개방 종료시간 전까지 출차해야 한다.이와 함께 대구교육청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이웃사랑도 실천한다.강은희 교육감은 15일 한빛지역아동센터와 호동원 등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와 아동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교육청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강 교육감은 “추석 연휴 동안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는 시설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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