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공사가 경북테크노파크, 경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 15일 '2026 청렴·인권 경북이음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경북 출자출연기관 3곳의 기관장이 직접 청렴·인권존중 실천 슬로건을 홍보하며 솔선수범을 보이고자 마련됐다. 
 
3개 기관은 지난 7월 '2026년 청렴·인권 워크숍'에서 청렴리더, 인권지킴이, 실무진 의견을 수렴해 기관별 실천 슬로건을 확정했다.기관별 대표 슬로건은 경북개발공사 '업무전가는 Stop, 책임공유는 Start', 경북테크노파크 '휴가는 당당하게, 업무는 빈틈없이', 경북문화관광공사 '말에도 품격을, 서로에게 존중을'이다.각 기관장은 슬로건이 담긴 피켓을 직접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참여기관들은 캠페인 사진을 활용한 공동 홍보포스터를 제작해 공유하고 기관장이 앞장서는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조직문화 개선은 제도 마련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존중과 책임 있는 실천에서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청렴과 인권의 가치를 조직 운영 전반에 내재화해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