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활동하는 경북 출향인들이 예천을 찾아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둘러보고 고향과의 교류를 넓혔다.예천군은 지난 15일 재대구경북시군도민회 소속 시·군 향우회장단과 도민회 임원 등 43명이 예천을 방문해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지역의 발전상을 살펴봤다고 밝혔다.방문단은 먼저 국가명승 회룡포를 찾아 예천의 대표 관광자원을 둘러본 뒤 예천진호국제양궁장으로 이동해 활쏘기 체험에 참여했다. 예천의 자연경관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양궁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이었다.이어 예천군청을 방문해 군정 홍보관과 고향사랑기부 명예의 전당을 둘러보고 환영 차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예천의 주요 현안과 지역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고향과 출향인 간 지속적인 교류의 의미를 되새겼다.방문단은 마지막으로 삼강주막을 찾아 예천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관광자원을 둘러보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하루 동안 예천의 주요 관광지를 직접 경험하면서 지역의 변화와 발전상을 체감했다.이동환 재대구경북시군도민회장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예천의 모습과 우수한 문화 자원을 보고 경북 출향인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예천과 꾸준히 소통하며 서로 힘이 되는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재대구경북시군도민회는 대구·경북의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고향 농특산물 구매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등 고향 발전을 위한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이번 방문에서는 고향 예천과 출향 단체를 연결하는 데 힘써온 정하웅 재대구예천군민회장의 역할도 눈길을 끌었다. 정 회장은 시·군 향우회장단에 예천의 매력을 알리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했다.정하웅 회장은 “고향의 매력을 경북 시·군 향우회장단에게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예천과 긴밀히 교류하고 출향 단체를 잇는 데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고향 경북을 아끼는 마음으로 예천을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예천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출향인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