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6일 경북 경산시 경산공설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대경중기청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 기술보증기금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 등 12개 기관·협회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시장에서 농축산물과 생필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온누리상품권 갱신제도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다. 2023년 전통시장법 개정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 3년의 유효기간이 적용되면서 올해 처음 갱신 절차가 시행된다. 2023년 10월 19일 이전에 가맹 등록한 점포는 유효기간 만료일인 10월 18일을 앞두고 10월 8일까지 갱신을 신청해야 한다.경산공설시장은 올해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백년시장에 선정됐다. 특화 야시장 운영 등을 통해 지역 대표시장으로의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구매한 물품은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해 취약계층과 나눴다.정기환 대경중기청장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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