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14일 군민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이경숙·윤여한·문형철·이상연·양근호 씨를 ‘2026년 예천군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이경숙 예천군여성자원봉사회장은 2006년부터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지원, 농촌 일손 돕기, 환경정화, 재난 피해복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윤여한 예천청하벌꿀 대표는 우수 여왕벌 육성과 장원벌 보급, 양봉기술 개발과 농가 전수 등을 통해 지역 양봉산업 발전과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했다.문형철 예천군청 양궁선수단 감독은 1984년부터 예천군청 양궁팀을 이끌며 선수 발굴과 육성에 힘써왔다. 국가대표 총감독으로도 활동하며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한국 양궁 전 종목 석권에 기여했다.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는 명절 위문품 전달과 재난 성금 기탁, 지역 인재 육성과 체육 발전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양근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예천군연합회장은 농업인 권익 향상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활동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 참여해왔다.예천군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화합에 기여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시상식은 다음달 9일 열리는 예천군민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