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예천지역 취약계층과 복지 현장에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예천군은 21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추석 명절 위문금·차량 지원사업 전달식’과 ‘나눔리더·착한가게 가입식’을 잇따라 열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했으며, 안병윤 예천군수를 비롯해 전우헌 회장, 손병일 사무처장, 안두엽 예천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과 나눔리더 및 착한가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먼저 진행된 위문금 전달식에서는 추석 명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719세대에 각각 10만 원씩, 모두 7,190만 원의 위문금이 지원됐다.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부담을 겪는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여유롭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지원이다.복지 현장을 위한 차량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사랑의열매 차량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복지기관 3개소에 차량 3대가 전달됐으며 특히 예천실버요양원에는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특수차량이 지원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행사의 또 다른 축은 지역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신규 참여였다.안두엽·이정희·정광주 씨 등 3명이 나눔리더로 새롭게 가입했으며 지역 내 11개 업체도 착한가게에 동참했다. 나눔리더는 연간 100만 원 이상,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신규 가입을 계기로 일회성 지원을 넘어 개인과 지역 상점이 꾸준히 참여하는 생활 속 기부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복지 현장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나눔이 지역 곳곳에 빠짐없이 전달되고 일상 속에서 기부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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