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영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이해 및 정서성장을 위한 ‘그림으로 만나는 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심리검사와 그림,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돌아보고 스스로의 강점과 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청소년 15명 내외가 참여해 HTP(집·나무·사람) 그림검사와 ‘나 자신 만들기’ 활동 등에 참여했다.특히 ‘나 자신 만들기’에서는 점토를 활용해 자신의 강점과 장점, 좋아하는 것 등을 상징하는 형태를 자유롭게 표현했다. 청소년들은 자신을 떠올리며 다양한 모양을 만들고 작품에 의미를 담는 과정에서 자신이 가진 긍정적인 특성과 소중한 부분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센터는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자신만의 특성과 강점을 발견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집단상담과 심리검사, 학교 파견 교육, 청소년전화 1388 등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의 상담과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지역사회 청소년 관련 기관과 연계해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상담·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안전망(CYS-Net)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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