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죽변항 미항개발 및 국가어항 기능활성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27일 죽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죽변항은 동해안 수산업의 전진기지로서 온천, 산림 등 인근 연계 관광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앞으로 수산업을 어촌관광과 접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당초 공약사업으로 죽변항 미항개발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구상 용역 수행 중, 지난 2월에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국가어항 기능활성화 시범어항 선정계획이 공모됨에 따라 죽변항도 참여하게 됐다. 국가어항 기능활성화 시범어항 선정 추진일정은 사업계획서제출및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대상어항 발표로 추진된다. 사업으로 도시계획도로 개설, 물양장 정비, 해군부대, 조선소 이설 등과 방파제, 항내 등대 등을 활용한 친수공간조성, 바다낚시터, 상징조형물 설치, 이벤트 광장, 해안산책로, 전망대, 주차장 등의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박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