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28일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활성화와 관내 궁도 동호인들의 오랜숙원를 해결하기 위해 고령읍 장기리 생활체육공원내에 궁도장을 조성했다.
이날 지역 궁도동호인, 생활체육회장(군수), 군의원,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경북궁도협회장과 인근 시군 궁도회장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장식을 가졌다.
개장식은 임진왜란때 고령,거창지역에서 활약한 고령출신의 의병장 송암 (松菴) 김면장군의 호를 딴 고령궁도정의 명칭인 송암정(松菴亭)의 제막식과, 참석내빈들이 직접 활을 쏘아보는 시연회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곽용환군수는축사를통해“궁도인들의체력향상은 물론회원들간소통과 친분을 도모하고다양한종목의 국민생활체육활성화와 건전한 여가선용기회확대를 통해 군민의삶의질향상에도기여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령궁도장(송암정)은 145m사로에과녁2개를 갖추고 있으며 50여명의 회원들이 열정적으로 운동하고 있다. 서재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