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이 3년간 진행한 우간다 학자금 관리 역량강화 연수를 마무리하고 현지 제도 개선을 위한 실행계획을 마련했다.   재단이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우간다 교육체육부 관계자 15명을 대상으로 ‘우간다 학자금 관리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정부부처 제안 글로벌 연수사업인 ‘씨앗(CIAT)’의 하나로 추진됐다. 재단은 지난 3년간 우간다의 정책 환경과 연수생 수요를 반영해 학자금 지원제도 전반에 대한 단계별 교육을 진행해왔다.3차년도인 올해는 기존 교육 내용을 심화하고 학자금 제도 운영에 필요한 실무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연수 과정에서 지난 3년간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우간다 현지에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논의했다.그 결과 ▲디지털·데이터 기반 통합 학자금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학자금대출 관리 시스템 혁신 ▲학자금대출 제도의 효과성과 효율성 제고 등 2개 실행계획을 마련했다.프랜시스 아티마 우간다 교육체육부 교육표준국장은 “3년간 연수를 통해 한국의 학자금 지원 정책과 운영 경험을 폭넓게 이해했다”며 “마련한 실행계획을 우간다 여건에 맞게 발전시켜 학자금 지원체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창달 재단 이사장은 “3년간 축적한 경험과 이번 실행계획이 우간다 학자금 지원제도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국 간 교육 분야 협력과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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