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주요 사업과 생활 현안을 논의했다.북구는 지난 18일 국민의힘 지역구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북구의 주요 정책 방향과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7대 핵심과제와 22개 주요 현안사업의 쟁점 및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주요 안건에는 경북도청과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후적지 개발, 도시철도 4호선 조기 건설, 경북농업기술원과 대구운전면허시험장 이전 후적지 개발, 방치된 학교용지 활용 방안, 제3산업단지 스마트화 등이 포함됐다.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도 논의됐다. 골목경제 활성화와 버스정류장 환경 개선, 파크골프 시설 편의 확충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근수 북구청장은 “지방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북구의 핵심사업과 구민 생활에 직결된 안전 및 골목경제 지원은 멈출 수 없다”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