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00인의 아빠단 가족들이 성주 농촌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가족 간 소통과 추억을 쌓았다.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지난 20일 성주군 대가면 성주 창의마을에서 '제8기 경북 100인의 아빠단' 4차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빠단 단원과 가족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 가족들은 양봉체험을 통해 꿀벌과 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보고 직접 꿀을 채밀했다. 이어 꿀벌을 주제로 한 초콜릿 만들기에 참여하며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맛보는 시간도 가졌다.아빠와 자녀가 함께 밭에서 옥수수를 수확하며 농작물이 자라는 과정을 체험하고 수확의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 전통놀이 체험에서는 가족이 함께 놀이를 즐기며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각 체험을 아빠와 자녀가 함께 수행하도록 구성해 자연스럽게 협력하고 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 가족들은 함께 식사를 하며 체험 과정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나누고 가족만의 추억을 만들었다.김은숙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본부장은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아빠들에게는 자녀와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하는 육아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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