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가 지난 21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 보안담당자와 신규 공무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사이버 공격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행정 현장의 보안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인 조안나 참 커뮤니케이션 대표가 맡았다.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유의사항과 유·노출 사고 사례를 비롯해 악성코드와 피싱 등 주요 보안 위협, 사고 발생 시 예방·대응 방법 등을 실제 행정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다뤘다.북구는 이번 교육과 함께 해킹메일 대응훈련과 개인정보 보호 실태점검 등 정보보호 활동을 이어가며 직원들의 보안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이근수 북구청장은 “개인정보 보호는 행정에 대한 주민 신뢰와 직결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안전한 행정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