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명학교 고등학교 3학년 정시호 학생이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바리스타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정시호 학생은 최근 부산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바리스타 종목에 출전해 전국 1위에 올랐다.평소 바리스타 직업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실기 연습을 이어온 정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관련 기능과 진로 역량을 전국 무대에서 확인했다. 특히 졸업을 앞둔 시점에서 자신의 적성과 강점을 살린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정시호 학생은 “평소 바리스타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연습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대회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바리스타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김도균 대구보명학교장은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정시호 학생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이번 수상이 자신의 가능성과 역량을 확인하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대구보명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적성과 능력을 발견하고 이를 진로로 연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직업교육과 교육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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