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향후 4년간 추진할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밑그림을 마련했다.달성군은 지난 22일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6기 달성군 지역사회보장계획(2027~2030)’ 최종안을 보고하고 심의했다고 밝혔다.지역사회보장계획은 관련 법률에 따라 지역의 사회보장 여건과 주민 복지 욕구를 반영해 4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이번 계획에는 ‘모두가 행복한 복지, 미래를 여는 최고 달성’을 목표로 10대 전략과 35개 세부 사업, 30개 세부 과업을 담았다. 이 가운데 10개 사업은 중점 추진사업으로 선정했다.계획에는 아동·청소년과 청년, 노인, 장애인 등 생애주기별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방안이 포함됐다.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안심 올케어 지원사업과 통합돌봄 지원을 위한 서포터즈 ‘들다봄이’ 등 주민 수요를 반영한 신규사업도 추진한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제6기 계획은 앞으로 4년간 달성군 복지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살피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달성군은 계획을 최종 확정한 뒤 2027년부터 연차별 시행계획에 따라 세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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