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가 추석 연휴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수성구에 따르면 24일부터 27일까지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156곳과 약국 117곳을 지정하고 비상상황반을 가동해 의료기관 정보를 안내한다.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성구보건소가 직접 진료한다. 천주성삼병원은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한다.공공심야약국 2곳도 운영된다. 황금동 심야약국은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수성동2가 세왕약국은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의약품 판매와 복약 상담을 진행한다.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은 수성구보건소 누리집과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달구벌콜센터(120), 수성구보건소 상황실(주간 053-666-3133·야간 053-666-2222)로 하면 된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 공백 없는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