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칠곡숲체원에서 열린 ‘2026 산림문화 어린이 페스티벌 in 칠곡’에 어린이와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8~19일 이틀간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영유아 가족과 국민을 대상으로 산림문화 어린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하고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 산림복지전문업체도 참여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주요 프로그램은 숲과 산림환경을 주제로 한 ‘산림문화 그림대회’를 비롯해 영유아 가족이 숲을 체험하는 ‘아자아자’,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꿀벌 놀이’, 가족이 함께하는 ‘플라잉디스크’,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리틀쉐프 산림문화 요리교실’ 등으로 구성됐다.행사장에서는 돌분필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어린이 상상 캔버스’와 숲해설·해먹 체험, 소도구 명상, QR코드를 활용한 무인 숲해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실내에서는 아로마 성장 마사지와 원목 가족 방명록 만들기, 장난감 자유놀이 등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실내외에서 산림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이우진 국립칠곡숲체원장은 “많은 어린이와 가족이 숲에서 함께 뛰놀고 다양한 산림문화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산림문화 행사를 꾸준히 마련해 국민이 숲의 가치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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