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에도 독도와 울릉도 등 동해 해역에서 변함없이 경비 임무를 수행하며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의 생명·안전 보호에 총력을 다한다. 동해해경 3016함 승조원들은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뒤로하고 독도 인근 해상을 굳건히 지킨다. 평소와 다름없이 해상 경비와 순찰은 물론, 긴급 상황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구조 임무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특히 독도를 배경으로 마련된 추석당일 현장 행사에서는 승조원들이 헬기데크에 모여 힘찬 거수경례와 구호를 외치며 해양경찰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되새겼다.명절이면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당연하지만, 이들에게는 국민의 안전과 우리 바다를 지키는 것이 또 하나의 소중한 명절 임무다. 가족과 동료를 향한 그리움을 잠시 뒤로한 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승조원들의 헌신이 국민에게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강병길 3016함 함장은 “추석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우리 승조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우리가 지키는 동해 바다와 독도는 곧 국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현장이라는 자부심으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임무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국민 여러분께서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양주권 수호는 물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단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빈틈없는 경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동해해경 관계자는 “명절에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경비함정 승조원들의 헌신이야말로 국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동해해경은 국민이 부르면 언제든 가장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는 든든한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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